최신 콘텐츠 영화 드라마 예능 애니메이션
소풍

소풍

2024 114분 영화

60년 만에 찾아간 고향, 16살의 추억을 만났다. 요즘 들어 돌아가신 엄마가 자꾸 꿈에 보이는 은심(나문희). 마침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금순(김영옥)이 연락도 없이 불쑥 찾아오자, 은심은 금순과 함께 고향 남해로 떠나기로 한다. 그곳에서 우연히 자신을 짝사랑하던 태호(박근형)를 만나며 잊고 지낸 추억을 하나둘씩 떠올리게 되는데… “다음에 다시 태어나도 네 친구 할 끼야” 한 편의 시가 되는 우정, 어쩌면 마지막 소풍이 시작된다.

출연진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 류승수

제작 연도

2024

상영 시간

114분

추천 콘텐츠

우리는 천국에 갈 순 없지만 사랑은 할 수 있겠지

"지구가 종말하면 횡단보도 앞에서 만나" 1999년 세기말 애인 발견!!! 주영은 롯데리아 알바생 예지에게 친구 민우의 고백 쪽지를 대신 전해주고 집에 가던 길, 동료 태권도 부원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다. 버거 사은품인 장난감 사이렌을 울리며 다가온 예지, 우연인지 필연인지 엄마의 청소년 사회화 프로그램으로 둘은 함께 살게 된다. 엄마의 제안으로 친구 성희, 민우, 그리고 예지와 익산으로 떠난 여행에서 주영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싹 튼 미묘한 감정을 확인한다. 꿈 같은 시간이 끝난 후, 다시 돌아온 현실은 서로를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둘을 떼어놓으려 한다. 연민일 뿐이라는 어른들과 달리 주영과 예지는 사랑을 확신하며, 마지막까지 자신들의 선택에 대한 책임과 소중한 존재를 지켜내고자 하는데…

우리는 천국에 갈 순 없지만 사랑은 할 수 있겠지

2024 · 영화

업데이트: 2025-08-19

장농

사랑, 그 은밀하고 숨 막히는 호흡 남자는 사회적으로는 성공가도를 달리며 오랫동안 이어져 온 사랑마저 있기에 남자의 삶은 완벽하다고 자부하였다. 어느 날 여자가 새로운 삶을 꿈꾸며 홀연히 떠나버린다. 완벽하다고 생각한 자신의 삶 중 일부가 떠나가자 남자는 쥐덫에 걸린 생쥐처럼 절망의 나락에 빠져든다. 성공, 그 잔인하고 처절한 사투.. 그리고 악마적 인간의 본성 여자가 벌거벗은 채 장롱에서 시신으로 튀어나온다. 드러나지 않은, 본인만 알고 있는 남자의 진실이 까발려진다. 의식을 잃은 채 가늘게 뛰는 여자의 심장소리에 남자는 자신이 펼쳐놓은 세상의 것들을 둘러보게 되고 결국에는 여자를 장롱 속으로 밀어 넣는다.

장농

2021 · 영화

업데이트: 2025-10-09

타이거마스크

존재감 없이 살아온 30여 년 어느 덧 이런 삶이 편안한 경지에 이르렀던 한 남자 전설의 가디언, 타이거 마스크로 다시 태어나다!

타이거마스크

2021 · 영화

업데이트: 2025-10-05

후궁 제왕의 첩

살기 위해 변해야 했던 여인 ‘화연’ 권력과 사랑으로 벌거벗은 왕 ‘성원대군’ 모든 걸 빼앗긴 남자 ‘권유’ 죽기 전엔 나갈 수 없는 지독한 궁에서 일어난 미친 욕망

후궁 제왕의 첩

2012 · 영화

업데이트: 2025-11-12

프랑켄슈타인

오스카 수상 감독 기예르모 델토로가 메리 셸리의 고전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똑똑하지만 이기적인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이 괴물에게 생명을 불어넣는 기이한 실험 이후, 결국에는 창조자인 자기 자신과 그 비극적 창조물에게 파멸을 초래한다는 이야기.

프랑켄슈타인

2025 · 영화

업데이트: 2025-11-09

단'ㅅ 패밀리 남바완

현세를 살아가는 단군의 마지막 후예. 하지만 함부로 힘을 쓰면 안되는 금기로 인해 현실은 학교에서 빵셔틀 넘버원을 하고 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참고 또 참을 바엔 셔틀계의 넘버원이 되길 작정하고 결국 남바완이 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위해 금기를 깨야할 때. 하늘의 힘인 천부인을 빼앗으려는 각종 신들과 악신, 악마들과 그의 후예들로부터 홍익인간의 이념을 처절하게 몸소 실천하며 새롭게 신화를 써내려가는 단의 가족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단'ㅅ 패밀리 남바완

2022 · 영화

업데이트: 2025-09-14

티비모아

최고의 영화, 드라마, 예능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나보세요.

회사 정보

고객 지원

© 2023 티비모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