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라스트 댄스

퇴근 후 뱀파이어 웹툰을 그리는 웹툰 작가이자 비정규직 웹디자이너 ‘정서’(나애진). 남자 친구 ‘경현’(강봉성)과의 결혼을 앞두고 서울의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지만 계약금 준비가 쉽지 않다. 이에 엄마 ‘미영’(박현숙)은 이혼할 때 ‘영주’(안석환)에게 받은 차용증이 붙은 색소폰을 건네주고, ‘정서’는 아버지 ‘영주’가 있는 강원도 동해시의 묵호항 벌교횟집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가깝지만 먼, 낯선 가족들의 욕망에 휘말리게 되는데…

마약 조직과 싸우는 DEA 요원을 연기하며, "Diabolique"는 1955년 프랑스 영화로, 반전이 있는 스릴러 작품

중증 장애를 가진 유라와 비장애인 종진은 어느 날 임신을 하게 된다. 유라와 종진은 산부인과를 찾아 가는데 태아 검사 결과 태아는 안구가 없다. 유라와 종진은 아이를 낳을지 말아야 할지 고민을 하고 있는 중에 유라의 뱃속에 태아는 꿈을 꾸게 되는데 태아는 신을 만나게 된다. 신은 아이를 세상으로 보낼지 천국으로 보낼지 고민을 하게 되는데......

삶의 의미를 찾아 헤매던 냉소적인 법대생. 무정부주의자들과 가까워진 뒤, 범죄의 거미줄에 걸려든다. 그곳에서 그는 주체적인 ‘플레이어’가 아니라, 남의 손에 좌우되는 ‘졸’일 뿐이다.

재수생 치수가 겪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습니다. 치수는 소심한 성격이지만, 남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신체적 비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비밀이 소문으로 퍼지면서 여자들의 관심을 받게 되고, 이를 계기로 치수는 자신감을 얻어 자신을 괴롭히던 친구들에게 복수한다는 내용

사랑하는 이를 잃은 슬픔을 달래려 외딴 숲을 찾은 여자. 우연히 마주친 살인마에게 마비성 약물을 주입당하는데. 온몸이 점점 마비되어 가는 가운데, 그녀의 생존을 건 싸움이 시작된다.